[24년 대림절 묵상집] 경배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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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시 메모란에 선물과 동봉할 편지 내용을 입력해주시면 출력하여 함께 보내드립니다.
11월 13일(수)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성서 표기와 인용은 『표준새번역』과 『개역개정』을 사용했습니다. 
*영어원문은 https://www.lhm.org/lent 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주소 입력시 오탈자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당신과 한국교회를 위한 시간, 한국루터란아워에서 2024년 사순절 묵상집을 소개합니다. 이번 묵상집 제목은 <경배의 자리 Come, Let Us Adore Him!>입니다. 대림절 첫째 주일(12월 1일)부터 주현절(1월 6일)까지 37일간 매일매일 사용하실 수 있는 본 묵상집은 Lutheran Hour Ministries에서 제작·배포하는 것으로, 한국루터란아워에서 의미를 살린 번역과 디자인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림절은 교회력의 첫 번째 절기이기도 합니다. 대림절에서 시작하는 교회 절기는 성탄절과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오순절로 이어지는데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를 재현하지요. 대림절은 ‘대강절’이나 ‘강림절’로도 불리는데 모두 ‘기다림’을 뜻합니다. 영어로는 ‘애드벤트(Advent)’라고 하는데 이는 ‘도착’과 ‘오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에드벤투스(Adventus)’에서 유래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생각할 때, 그분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우리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선물에 우리는 경배로 응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배의 자리>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사건들을 보게 됩니다. 예언의 성취, 예수님을 예비한 세례 요한의 탄생, 하나님께서 마리아와 요셉을 신비롭게 인도하신 일, 헤롯 왕으로부터 예수님의 생명을 지키신 모든 사건 속에는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경배하는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대림절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다시금 되새기는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 낮은 곳에 임하신 것, 곧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우리에게 오신 사건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타락하고 적대적인 세상에 그 사랑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 경탄하며, 우리는 경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오신 날은 참으로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니, 이 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합시다.
 
이제 7년 차에 접어든 루터란아워 묵상집은 크고 작은 신앙인들의 합력이 이룬 선한 결실입니다. 저희 묵상집을 구매해주시는 귀중한 손길은 단순한 책 구입이 아닌, 모든 한국교회를 섬기는 평신도단체 루터란아워를 향한 소중한 후원이기도 합니다. 대림절 묵상집을 받아보시기까지, 기도로 번역/출간 작업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경배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금 계좌이체만 가능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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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800원→5,000원 (13% 할인, 3권부터 무료배송, 택배비 5,000원) 
 
<경배의 자리> 묵상집의 아래의 성경 구절이 잘못 실린 부분을 수정하여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p. 32, 12월 14일 "'덜한' 존재가 아닙니다"
눅 1:57-58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p. 74, 1월 4일 "기억"
마 2:16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 박사들에게 알아본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가까운 온 지역에 사는, 두 살짜리로부터 그 아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였다."

더 나은 자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